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에 이용
화학뉴스 2015.04.22
서울시가 바이오가스를 열병합 발전에 활용한다.
서울시는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시설 준공기념 행사를 4월22일 서남물재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가스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가스로 서울시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약 5만2000m³를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사업자는 5.8MW급 열병합 발전시설을 가동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전기는 연평균 3만8000MWh로 일반 가정 1만4000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열병합 발전설비는 서남물재생센터 지하에 설치됐으며 지상에는 견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1만2000TOE(석유환산톤)의 화석연료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매년 29억원의 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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