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폴리우레탄 사업 대폭 강화
타이 Polyether Polyol 20만톤 가동 … 중동 연계 일관생산체제 추진
화학뉴스 2015.05.26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타이에 건설한 Polyether Polyol 플랜트가 가동을 시작했다.
아시아 최대 생산능력 20만톤으로 다우케미칼이 기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제조용 원료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케미칼은 2014년 미국에서 폴리올 및 코폴리머(Copolymer) 플랜트를 강화했고 사우디에서는 아람코(Saudi Aramco)와 함께 크래커에서 우레탄(Urethane) 원료까지 생산하는 신규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타이를 수요확보 전략의 거점으로 신규설비를 통해 동남아, 중국, 인디아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다우케미칼은 타이의 화학원료 메이저 SCG(Siam Cement Group)와 동남부 공업단지에 나프타 크래커를 건설해 PO(Propylene Oxide) 및 PG(Propylene Glycol)를 생산하고 있으며, 원료 기반을 활용하기 위헤 100% 출자한 Polyether Polyol 플랜트를 건설했다. 2007년 폴리올 및 다운스트림의 시스템하우스를 시작한 SCG와 합작으로 설립한 Polyplastics Asia Pacific에 100% 출자하는 등 아시아 폴리우레탄 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가동을 시작한 Polyether Polyol 플랜트는 DMC(Dimethyl Carbonate) 촉매 기술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구, 매트리스, 코팅, 접착제, 실런트, 엘라스토머 등 광범위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우케미칼, 아람코의 합작기업 Sadara Chemical은 Al Jubail에 대형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다. 에탄(Ethane) 및 나프타(Naphtha)를 원료로 사용하는 크래커를 중심으로 에틸렌 150만톤, 프로필렌 40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유도제품은 EO(Ethylene Oxide), PO(Propylene Oxide), 아민류 21만톤,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20만톤, PG(Propylene Glycol) 70만톤, Polyether Polyol 39만톤, MDI 40만톤, TDI 20만톤, 엘라스토머 22만톤 등으로 2015년 완공한 후 2016년 1/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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