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ai, 적·녹색광 피부보정 효과 … UV 활용한 차세대제품 기대
화학뉴스 2015.06.16
Sakai Chemical이 태양광 등에 포함되는 자외선(UV)를 흡수해 적색 및 녹색으로 발광하는 <형광체>로 불리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다.기초화장 및 썬크림 등의 화장품에 배함으로써 적색광은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고 녹생광은 피부의 붉은기를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투명감 있는 피부로 보이게 하는 청색광의 형광체도 2015년에 상품화할 예정이다. 피부에 유해한 UV를 활용한 차세대 원료로써 화장품 제조기업에게 제안해 2016년 발매 예정인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개발한 형광체 LED(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등 공업제품용 형광체로 육성한 기술을 통해 충분한 휘도 및 물질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원소조성 및 소성조건 등을 연구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패치 테스트로 피부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을 조사하는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샘플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광체는 복합산화물 모체에 UV를 조사했을 때 특유의 색을 발광하는 원소를 치환한 원료이다. Sakai Chemical은 2014년 Rohto Pharmaceutical과 공동으로 적색 발광하는 망간을 치환한 화장품 용도로 세계 최초의 형광체를 개발했다. 적색광은 피부 붉기를 뚜렷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색인 녹색광을 통해 여드름 자국 등 피부의 붉은 자국을 안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형광체는 1-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가루제품과 10-3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알갱이제품이 있다. 화장품을 생산할 때 분산성 향상 및 땀 등으로 화장이 지워지지 않길 원하는 수요에도 대응 할 수 있다. 청색광 형광체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를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으로 휘도를 높이는 조성을 검토한 후 안전성 평가를 거쳐 2015년 상용화할 방침이다. 삼원색 이외의 형광체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는 2000년부터 빛을 산란시키는 <소프트 포커스 기능>을 보유한 원료를 배합해 기미 및 주름을 가려주는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Sakai Chemical은 2015년 3개년 중기경영계획으로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6/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퍼스널케어] 에보닉, 화장품 원료 사업 강화 | 2025-08-12 | ||
[안전/사고] 영천 화장품 원료 공장 화재 진화 | 2025-08-04 | ||
[퍼스널케어] 화장품, 한국 액티브 원료 “인기” | 2025-05-21 | ||
[퍼스널케어] 화장품, 한국산 원료로 중국 공략 | 2025-04-08 | ||
[농화학] PAG, 화장품용 바이오매스화 | 2025-04-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