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평가에서 D등급 받아 … 116개 중 D․E 등급 15개 불과
화학뉴스 2015.06.18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됐다.기획재정부가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6월17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평가대상 116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가운데 평균 이하인 C등급을 받은 기관은 35개로 알려졌다. 중점 관리대상 29개 가운데 C등급 이상이 2013년 17개에서 2015년 22개로 증가했으며 18개는 등급이 상승했다. 우수 등급인 A등급은 15개,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DㆍE등급은 15개로 2013년과 동일했다. 그러나 부채과다 및 방만경영 기관의 등급이 상승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평가단은 당기순이익 확대 등 경영실적이 개선된 점과 정상화 과정에서의 노사 협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C등급 이상 101개 기관은 등급에 상응하는 성과급이 지급되지만 D와 E 등급은 성과급을 받지 못한다. 9개 공기업 가운데 한국남부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D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E등급을 받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관장에 대한 해임을 건의했으나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공석이면 해임 대상에서 재외했다. 기관장 임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D등급을 받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기상산업진흥원 3개 기관의 기관장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예산상의 조치도 시행돼 A등급 이상 15개 기관은 차년도 경상경비 예산을 편성할 때 재무상태 등 기관별 여건을 고려해 1% 이내에서 증액할 예정이다. 반면, D등급 이하 15개 기관에 대해서는 1% 이내에서 감액키로 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주무부처와 공공기관에 통보하고 8월 국회에를 보고할 것”이라며 “설명회를 열고 경영부진 기관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컨설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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