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ra, 에틸렌 크래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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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디엔·SM 공급재개 시기는 불투명 … 수급상황에 큰 영향 없어 화학뉴스 2015.06.22
인도네시아의 Chandra Asdri Petrochemical이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에틸렌(Ethylene) 생산을 재개했다.
Chandra Asdri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나 일부 설비가 정상화돼 에틸렌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부타디엔(Butadiene) 및 SM(Styrene Monomer)의 공급 재개는 언제 이루어질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Chandra Asdri는 6월 들어 에틸렌, PE(Polyethylene), 부타디엔, SM의 불가항력을 선언한 바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NCC 일부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PE, SM 뿐만 아니라 PVC(Polyvinyl Chloride) 유도제품 생산기업에 대한 공급과 부타디엔 수출에 차질이 발생했다. 최근 트러블 일부분이 해소돼 에틸렌 공급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제품 가운데 하나인 PP(Polypropylene)는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을 외부에서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대로 가동을 지속하고 있다. 부타디엔은 아시아 수급 완화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M도 2 라인 가운데 1 라인을 정상 가동하고 있어 수급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handra Asdri는 3억8000만달러를 투입해 NCC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0-12월 정기보수에 맞춰 생산능력을 에틸렌 86만톤, 프로필렌 47만톤, C4유분 31만5000톤, 분해가솔린 40만톤 확대될 예정이다. 부타디엔과 SM은 100% 자회사인 PBI(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SMI(Styrindo Mono Indonesia)가 생산하고 있다. 또 부타디엔 다운스트림은 글로벌 타이어 메이저인 Michelin과의 합성고무 합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4억3500만달러를 투입해 2015년 착공 후 이르면 2017년 가동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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