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Axiall의 ECC 축소 투자로 … 북미기반 강화는 긍정
화학뉴스 2015.06.24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의 재무리스크 확대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이 미국 ECC(Ethane Cracking Center) 및 EG(Ethane Glycol) 투자로 재무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6월23일 진단했다. 롯데케미칼은 6월17일 미국 Axiall과 합작해 셰일가스(Shale Gas) 기반 ECC를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MCH)과도 합작으로 ECC에서 생산된 에틸렌(Ethylene)으로 EG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당초 Axiall과 50대50으로 합작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롯데케미칼 90%, Axiall 10%로 양보하고 Axiall에게 상업생산 후 3년까지 보유지분을 최대 50%까지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강병준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은 ECC 건설을 통해 나프타(Naphtha) 의존도 완화 및 원료코스트 제고, 북미 사업기반 확보 등 사업적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면서도 “공동투자 방식이 변경돼 롯데케미칼이 주도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된 점과 투자가 2년여의 EBITDA 수준을 상회하는 것을 고려하면 당초 계획에 비해 재무적 리스크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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