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관리지역 대폭 확대
구미센터, 11개 시·군 330곳으로 … 영업허가·사고대응·행정처분
화학뉴스 2015.06.29
구미화학재난방재센터가 11개 시·군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관리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이 7월부터 경상북도 11개 시·군에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관리한다고 6월28일 발표했다. 구미센터는 그동안 구미지역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점검 업무를 중점적으로 실시해왔으나 관할지역을 김천, 안동 등 경북 11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고대응, 행정처분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이 관리해온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 1350곳 가운데 330곳을 구미센터가 직접 관리·감독하게 된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구미센터 역할 강화로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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