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그레이드 6700위안 수준 형성 … 중국 생산능력 280만톤 달해
화학뉴스 2015.06.29
중국의 아크릴산(Acrylic Acid)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물가격은 정제 기준 톤당 6700위안 안팎을 넘나들고 있으며 일반 그레이드는 6400위안 전후를 형성하고 있다. 구정 직후부터 3월까지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설비과잉과 수요 감소 등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정기보수 완료와 증설 등에 따라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크릴산은 구정 이후 원료코스트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공급자가 잇따라 가격인상을 실시해 한때 톤당 9000위안까지 뛰어 올랐다. 공급과잉 상태가 아크릴산 가격 급락의 핵심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2014년 BASF-YPC, Zhejiang Satellite Petrochemical, Jurong Chemical, Wanzhou Petrochemical 등의 신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라 완료되면서 생산능력을 총 90만톤 확대해 아크릴 생산능력이 2014년 말 280만톤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타이완 FPG가 닝보(Ningbo) 소재 16만톤, Wanhua Chemical도 30만톤 플랜트를 2015년 말 상업가동할 계획이며 봄철 정기보수에 들어갔던 CNOOC 등도 정기보수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 공급능력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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