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래핀 덧붙여 에너지밀도 향상 … LG화학은 니켈-아연까지
화학뉴스 2015.06.29
삼성전자와 LG화학의 배터리 기술개발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배터리 신규기술 연구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LG화학도 배터리 생산기업들과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실리콘(Silicone)에 고결정 그래핀(Graphene)을 붙여 기존 LiB(Lithium-ion Battery)보다 2배 가량의 에너지밀도를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음극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규개발 배터리는 스마트폰 및 전기자동차 사용시간을 2배로 늘리고 3년 이내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한 번 충전으로 32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해 현재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실리콘에 그래핀을 코팅하는 기술은 물론 니켈과 아연을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관계자는 “2-3년 안에 배터리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떠한 기술이 시장을 잠식할지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신규기술이 자리 잡으면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없는 일체형 스마트폰의 약점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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