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료 활용 적극 추진 … 경제적 효과 1조700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5.07.06
현대건설이 음식 폐기물을 활용해 자동차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인증했다.
현대건설과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하수찌꺼기 및 음식폐기물을 자동차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7월6일 발표했다. 신규기술은 하수·음식물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로 사용 가능한 바이오메탄(Bio Methane)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술이다. 현대건설은 음식 잔여물로 생산한 바이오에너지가 자동차 연료 및 도시가스 등에 활용되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약 1조7000억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하수찌꺼기나 음식폐기물은 마땅히 활용할 곳이 없어 버리는게 일반적이었다”며 “신규 기술개발로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오염방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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