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교류·고전압이 차세대 광원
미국 에너지부, 2030년 조명 80% LED로 … 44조 절약 효과 예상
화학뉴스 2015.07.09
미국 에너지부가 5월 SSL Plan(Solid-State Lighting R&D Plan)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미국 전체 조명의 약 80%가 LED(Light Emitting Diode)로 대체돼 전력소비량을 최대 60%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절감 전력량은 약 400TWh에 달하며 비용으로 환산하면 44조 상당의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LED 조명으로의 전환이 필수라는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LED 조명 보급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전히 효율과 수명에 있다고 언급했다. LED 조명은 드라이버효율 및 광학효율, 열효율 등이 전체 효율을 좌우하는 요소이며, 특히 드라이버(컨버터)가 LED 완제품의 효율을 10% 이상 저하시키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드라이버를 직접회로(IC)로 대체하는 교류(AC) 구동 LED와, 고전압 LED를 소개하며 10% 이상의 효율 저하를 일으키는 IC 대신 AC LED를 사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5% 이내로 줄이고, 고전압 LED를 사용하면 효율 극대화와 고장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0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솔루스, OLED 신소재 양산 준비 | 2025-05-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