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EPDM 6만톤 추가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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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22만톤으로 세계 2위 목표 … 1000억원으로 30% 절감 투자 화학뉴스 2015.07.14
금호폴리켐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은 핵심사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EPDM 플랜트를 증설한다고 7월14일 발표했다. 금호폴리켐은 2015년 6월 말 여수 2공장에 6만톤 플랜트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22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세계 3위 EPDM 생산기업으로 부상했으며 2주 만에 다시 6만톤 추가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6만톤 플랜트를 추가 증설하면 EPDM 생산능력 2위인 미국 ExxonMobil과 동등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1위인 독일 Lanxess를 바짝 추격하게 된다. 금호폴리켐은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가 증설에 필요한 투자액을 기존 대비 30% 절감한 1000억원 수준으로 책정해 코스트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JSR의 합작기업인 금호폴리켐은 1987년에 국내 최초로 EPDM 1만톤 플랜트를 가동 개시했으며 합성고무 연구개발(R&D)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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