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융합형 화학소재 육성
산업부, 기술개발‧수요처 발굴 적극지원 … 20대 부품 조기사업화
화학뉴스 2015.08.26
산업통상자원부가 웨어러블(Wearable) 장치 등 20개 소프트웨어 융합형 핵심부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부는 8월25일 산업고도화 및 스마트화를 추진하는데 필수적인 20대 부품을 발표하고 육성방안과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20대 부품에는 2013년 이후 산업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들이 선정됐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부품을 비롯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고품질 실감형 멀티미디어, 스마트센서, 고연비 구동, 고정밀 제어부품 등이 포함됐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조사에 따르면, 2018년까지 20대 부품 분야에서 약 3500억원의 민간투자가 진행돼 매출 7조원과 4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20대 부품의 조기사업화를 위해 기술개발 지원 강화는 물론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국내외 수요처 발굴 등에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의 조기사업화는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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