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현장실사‧사업비 상세검토 … 3사 긍정적 의사표명 단계
화학뉴스 2015.08.27
울산시가 8월27일 SKC, BASF, Solvay 대표단과 함께 PO 사업 관련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PO 합작투자는 현재 현장실사 및 사업비 등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검토 결과가 나오면 2015년 말 업무협약(MOU)를 거쳐 2016년 초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투자가 성사되면 SKC는 BASF 및 Solvay와 함께 울산 남구 일원에 2018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40만톤 가량의 PO 및 28만톤의 과산화수소 생산설비를 건설하게 된다. 합작투자로 100여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매년 건설인력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간담회에는 정기봉 SKC 사장, BASF의 라이너 디역스(Rainer Diercks) 석유화학사업부 글로벌 사장, 토르스텐 펜쿤(Torsten Penkuhn) BASF 석유화학사업부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Solvay 조오지 크라우져(Georges Crauser) 과산화수소사업부 글로벌 사장, 데이비드 아모리(David Amory) 과산화수소사업부 아태지역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국내 유일의 PO(Propylene Oxide) 생산기업인 SKC의 30여년 동안의 운영기술과 친환경 HPPO 공법 라이센스를 보유한 BASF 및 Solvay의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최상의 투자성과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최상의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를 포함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사 대표단은 유럽투자유치단 파견, 투자 애로사항 지원 등 울산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명했다. <화학저널 201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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