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or에 국내 최초로 사용 … 친환경적 생산으로 성장 지속
화학뉴스 2015.09.02
BASF가 차세대 단열재인 <Neopor>에 고분자 난연제인 PolyFR(Polymeric Flame Retardant)을 적용한다.
BASF는 기존 Neopor 생산에 사용된 HBCD(Hexa Bromo Cyclo Dodecane)보다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고분자 난연제 PolyFR을 EPS(Expanded Polystyrene) 공급기업 가운데 국내 최초로 자사 브랜드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PolyFR은 무독성이며 생물학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HBCD에 비해 훨씬 친환경적이며, 광범위한 테스트와 적용사례를 통해 건축자재의 엄격한 화재규격에 적합한 단열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오 그리닝(Giorgio Greening) BASF 스티레닉 폼 글로벌 사업 부문장은 “한국에서 Neopor 생산능력을 2배로 증설했다”며 “BASF는 친환경적인 단열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건축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SF는 생산능력 확대로 국내 수요처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단열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HBCD는 유엔환경프로그램(UNEP) 스톡홀름협약에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로 지정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HBCD 및 HBCD 함유제품 제조 및 사용, 수입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BASF는 연구개발을 거듭해 PO(Polystyrene)계 단열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HBCD에서 신규 고분자 난연제인 PolyFR로 대체해 왔으며, 2015년 1월부터 유럽 모든 제품군에 PolyFR을 적용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화학저널 201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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