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Mitsui Chemicals Asia Pacific(MCAP)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학사업을 헬스케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있는 <모빌리티>, <푸드&패키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본사 추진 리더와의 20개 계열 자회사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아시아를 <푸드&패키지> 분야의 핵심시장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MCAP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략을 입안하는 본사의 푸드&패키지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액이 약 3000억엔으로 전체의 20% 수준을 점유하고 있다.
페놀(Phenol),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등 기초화학제품이 70%, 포장소재 등 기능성 화학제품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HAO-LLDPE인 <Evolue>, <Tafmer> 등 포장소재는 2011년에 비해 매출액이 약 2배 증가함에 따라 판매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2017년 이후를 목표로 타이와 인도네시아 생산제품을 1개 채널에서 판매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시스템 생산·판매 자회사에 MCAP의 현지사원을 배치하는 등 사업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