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산업, 일본과 LiB 전해액 투자
고성능 2차전지용 1만2000톤 공장 건설 … 매출 1300억원 수준 기대
화학뉴스 2015.09.16
재원산업이 9월16일 여수단지에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용 전해액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재원산업 심장섭 회장, 일본 센트럴글래스 주식회사 사라사와 슈이치 사장, 제이셀 이재섭 사장, 관련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재원산업은 일본 센트럴글래스와 35대65 합작으로 2014년 4월 제이셀(JCEL, Jaewon Central Electrolyte)을 설립했으며 200억원 가량을 투입해 2차전지용 전해액 1만2000톤 공장을 건설했다. 여수시는 전해액 공장이 건설됨에 따라 1300억원 매출에 50명 가량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장 준공으로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 고성능 2차전지용 전해액을 공급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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