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 4억8000만달러 공급계약 해지 … 임상시험 지연에 출시 늦어져
화학뉴스 2015.09.24
녹십자가 미국 ASD Healthcare와 2010년 체결했던 바이오의약품 공급 양해각서(MOU) 계약이 해지됐다.
녹십자는 2010년 12월 ASD와 자체개발 혈액제제 <IVIG-SN>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에프에 대한 장기공급계약 MOU를 체결했으나 ASD 내부 검토에 따라 9월23일 계약해지 결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혈액제제 가격이 높고 MOU 체결 당시 공급규모만 3년 동안 총 4억8000달러에 달해 녹십자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었다. 2013년까지 IVIG에 대한 임상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2014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시기가 늦어지면서 MOU가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IVIG는 2013년 북미 임상3상을 완료해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린진에프는 북미와 유럽에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다. 녹십자는 시장진출 시기만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을 뿐 임상연구 등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ASD를 포함해 다른 바이오기업들까지 후보로 올려놓고 수요처를 물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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