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중국 연휴 끝나기만…
FOB NE Asia 314달러로 1달러 하락 … 현물거래 둔화로 약보합
화학뉴스 2015.10.08
가성소다(Caustic Soda)는 중국 국경절 연휴로 현물거래가 감소함에 따라 하락했다.
FOB NE Asia 톤당 314달러로 전주대비 1달러 하락했고 10월 공급물량은 FOB NE Asia 톤당 315달러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CFR SE Asia 톤당 349달러로 전주대비 3달러 하락했고 10월 공급물량은 톤당 350-360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중국 동부지방은 내수가격이 톤당 700위안으로 전주대비 50위안 하락했다. 한국은 9월28-29일 추석 명절을, 중국은 10월1-7일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구매상은 “중국 연휴가 끝나면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Nalco는 인디아 최대의 알루미늄 수출기업으로 구자라트(Gujarat) 소재 알루미나(Alumina) 50만톤 합작공장의 공칭능력을 반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알루미늄(Aluminum) 제련 마진이 낮아져 알루미나 수입국과 수요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기간계약을 되팔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제련소 다수는 현금흐름과 신용의 어려움으로 알루미나 재고를 계속 낮추고 있다. <박주현 기자> <화학저널 2015/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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