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차별제품 개발해야 “생존”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은 북미산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저가제품이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북미는 국제유가 폭락의 영향으로 셰일가스·오일 개발 프로젝트가 주춤하고 있으나 셰일 베이스 석유화학제품은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에탄(Ethane) 크래커 프로젝트가 구체화됨에 따라 저가 PE(Polyethylene)의 아시아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PE 생산기업들은 강점 분야를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신규 용도를 개척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Prime Polymer는 2014년 12월 초 일본 Anezaki 소재 LLDPE(Linear Low-Density PE) 1라인의 가동을 30년만에 중단했다. <화학저널 2015년 10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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