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젖은 노면에도 흡착성능 문제없어 … 가격은 50% 더 높아
화학뉴스 2015.11.02
Mitsubishi Gas Chemical 산하 Dire Aqua Solutions(DAS)이 우천 시에도 노면에 젖은 가솔린, 중유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오일 흡착제 판매 확대에 나선다.
2020년 매출액 약 1억엔을 목표로 도로․정유기업 등에 대한 공장, 사고현장 긴급대책용 샘플 배포를 시작했으며 유저기업의 성능평가를 바탕으로 2016년 1월 본격적으로 판매에 뛰어들 방침이다. DAS의 <유트러스> 시리즈는 우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한 오일 흡착제로 천연광물 규조토의 특징인 다공질과 지질의 시너지 효과에 따라 물과 기름이 섞인 상태에서도 제품무게와 거의 동량의 기름을 선택적으로 흡착할 수 있다. 공장, 도로 등에서 사용 가능한 분말, 과립형을 비롯해 배수처리설비 유분분리공정용 첨가제를 배합해 응집기능을 부여한 분말형 등 3종류의 제품을 개발했다. 도로, 공장 등의 젖은 노면에 오일을 처리할 때 해당제품을 뿌리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쓸어내면 된다. DAS는 오일흡착제 사업화를 위해 2014년 10월 사내 프로젝트를 시작해 제품개선, 양산공법 검토, 판매대상 선정 등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왔다. 이후 양산기술을 확립해 최근 생산위탁기업 선정을 마쳤고 도로․정유․건설기업 등을 대상으로 샘플배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트러스>는 도로 및 공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크게 부직포 등이 주원료인 고흡수 타입과 천연광물이 주원료인 범용 타입으로 나뉜다. 일본은 오일 흡착제 시장이 약 20조엔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범용 타입은 가격이 저렴한 반면 물에 젖으면 오일이 용출되기 쉬워 우천 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거의 없는 만큼 DAS는 제품가격을 일반적인 범용 타입에 비해 50% 높게 설정하고 있다. 앞으로 양산기술 확립을 통해 경쟁제품과의 가격차를 좁혀나갈 생각이다. DAS의 주력사업은 건물 및 공장의 공조용 수처리약품 생산이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경약품을 제2의 주력분야로 삼아 육성하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환경약품 분야에서는 도장공정용 수처리약품, 오니처리공정용 소취제, 난분해생물질을 비롯한 배수처리용 촉매 등의 제품군에 주력하고 있다. <J> <화학저널 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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