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3000cc급도 조작장치 부착 … 내부조사에서도 문제 발견
화학뉴스 2015.11.04
폭스바겐(Volkswagen)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폭스바겐이 2000cc급에 이어 3000cc급 고급 브랜드 포르셰 등을 대상으로도 이산화질소 배출 수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지 하루 만에 이산화탄소 수치 불일치 사례가 추가로 드러났다. 폭스바겐은 그동안 2009-2015년형 2000cc 모델을 상대로만 배출가스 조작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11월2일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폭스바겐이 2014-2016년형 3000cc급 투아렉, 포르셰, 아우디 모델 등에 대해서도 검사결과 조작을 위한 장치를 부착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적발된 차량은 2014년형 VW 투아렉, 2015년형 포르셰 카이옌, 2016년형 아우디 A6 콰트로, A7 콰트로, A8, A8L, Q5 모델로 미국에서만 약 1만대가 판매됐다. 미국 환경보호국이 11월2일 조작 차량을 추가로 밝힌데 이어 폭스바겐은 내부 조사과정에서 80만여대의 차량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산화탄소 수치 불일치를 발견했다고 11월3일 발표했다. 폭스바겐 최고 경영진은 조사결과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차종 및 판매 지역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수치 불일치 사태로 발생할 경제적 손실이 약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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