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화학대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석유·화학산업은 2014년 총 생산액이 12조4000억위안으로 전체 공업 생산액의 1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수는 600만명으로 전체 공업 근로자의 약 6% 수준이다. 중국은 석유·화학을 사회·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고, 20세기 말까지 주로 수입에 의존했으나 최근에는 광범위한 품목에서 설비과잉이 두드러질 정도로 생산기반을 확대했다. 중국 정부는 제13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석유·화학산업 정책의 방향성과 선결과제를 정하고 2016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중국의 화학 및 관련제품 생산실적(2014)><중국의 GDP 성장률 변화><중국 화학산업의 고정자산투자 변화> <화학저널 2015년 1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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