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리튬, 수급타이트 장기화…
EV·전자용 LiB 급증에 칠레 강우로 … 수산화리튬도 부족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 시장구조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Albemarle이 미국 Rockwood를 2015년 1월 62억달러에 인수했기 때문이다. 탄산리튬 시장은 칠레의 SQM, 미국의 Rockwood, FMC 3사가 좌우하고 있으며 Albemarle가 Rockwood를 인수함으로써 대규모 구조재편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리튬자원 개발 후발주자인 Junior도 아르헨티나 Olaroz 소금호수의 리튬 프로젝트가 궤도에 올라 최근 벌크 샘플 출하를 본격화했다. 수산화리튬은 수급타이트가 계속되고 있으나 중국이 최고급 배터리 그레이드 양산에 성공해 2014년 여름 이후 일본기업들이 LiB 정극재의 원료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리튬은 칠레를 중심으로 남미가 최대 생산지역으로 Atacama 소금호수에 자원이 집중돼 있으며 자원기업 BIG 3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의 탄산리튬 수입동향> <화학저널 2015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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