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섬유, 효성·코오롱 “도전”
원사, Nurel 독점체제에서 탈피 시도 … 후가공은 2016년부터 상업화
효성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즈가 코스메틱섬유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유럽표준화위원회(CNE)는 코스메틱섬유에 대해 <사람의 몸, 특히 피부에 화장품 기능의 유효성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물질을 함유한 섬유>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원사 등 주요 소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코스메틱섬유는 세계적으로 상품 카테고리가 구체화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국내에서는 화장품과 섬유 기술을 융합해 원천소재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신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서 지방(셀룰라이트) 분해, 피부보습(탄력증진) 기능을 갖는 코스메틱섬유 및 제품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4년 5월29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화학저널 2015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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