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Dow Chemical이 한국 대표이사에 유우종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월1일 발표했다.
유우종 사장은 2013년 Dow Chemical 아시아‧태평양지역 법무팀 변호사로 합류해 법무지원활동을 시작했다.
Dow Chemical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한국오라클 계약팀 총괄전무로 근무했으며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 법무법인 Weil, Gotshal and Manges LLP 및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는 제네바 소재 유엔보상위원회법무담당, 뉴저지 소재 Red Line Products, INC. 사내변호사겸 부사장을 담당한 바 있으며, 뉴욕대스텀경영대학에서 경제학과국제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보스턴법학대학원에서 법무박사, 컬럼비아법학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변호사회 회원이며 미국 대법원, 연방순회항소법원, 국제무역법원(CIT)에서 변호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