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임상3상 계획 동의 … Spectrum과 공동
화학뉴스 2015.12.18
한미약품이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에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Spectrum과 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에플라페그라스팀(LAPSGCSF/SPI-2012)>의 미국 임상3상 계획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검토·동의를 받았다고 12월18일 발표했다. 한미약품과 Spectrum은 한국,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항암 화약요법을 사용하는 초기 유방암 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에플라페그라스팀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플라페그라스팀은 체내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기반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이다. 한미약품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2012년 이후 임상2상부터는 Spectrum과 에플라페그라스팀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호중구 감소증은 항암치료 및 감염 때문에 백혈구 내 호중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으로 인체 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중구가 감소하면 일반적인 감염 증상도 생명을 위협할 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6조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이 보유한 랩스커버리 신약후보물질 가운데 처음으로 에플라페그라스팀이 글로벌 3상에 진입했다”며 “하루 빨리 상용화하도록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 <화학저널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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