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에너지, Tonen과 경영통합 합의 … 2017년 이후 NCC 통폐합도
화학뉴스 2015.12.18
일본 정유산업이 JX-Tonen과 IK-SSO의 양강체제로 전환된다.
일본 정유기업 1위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와 3위 Tonen General Oil은 2017년 4월까지 통합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2016년 8월까지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통합비율 등을 결정하고 경영통합에 대한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통합방법은 3각 합병을 기본으로 하고 존속회사는 JX에너지이며, JX홀딩스의 보통주식을 일정비율로 교체 발부한다. 주식회사 및 통합에너지기업에서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2020년 1000억엔 상당의 통합효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정유설비‧유조설비‧조직의 통폐합 및 제조‧물류‧판매를 최적화하며 Kawasaki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생산설비의 재정비를 추진한다. 지리적으로 중복되는 정유공장과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통폐합해 코스트 감축 뿐만 아니라 Kawasaki를 비롯한 전국 공급 체인망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경영통합 후 Kawasaki 소재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통합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JX에너지의 기무라 야스시 회장은 “일본은 휘발유 수요가 구조적으로 감소하면서 석유산업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워졌다”며 “양사의 경영자원을 결집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일본 석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 <화학저널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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