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태광, 중국발 AN 부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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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동중단 계획 잇따라 내수가격 인상 … 태광은 정기보수 조정
정현섭
화학뉴스 2016.07.07 AN(Acrylonitrile)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 AN 가격은 중국 내수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CFR FE Asia 톤당 1150달러로 10달러 올랐고 CFR SE Asia는 1155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톤당 9200위안을 기록했고 수입가격 기준으로 1148달러를 형성했다. AN 시장은 브렉시트(Brexit)의 여파로 수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현물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AN 생산기업이 2016년 8-9월에 가동중단을 계획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AN, 아크릴 섬유(Acrylic Fiber),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다. 중국 Shnghai SECCO Petrochemical은 Caojing 소재 AN 26만톤 플랜트를 8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Sinopec Anqing Petrochemical은 AN 21만톤을 7월10일부터 8월25일까지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inopec Qilu는 Zibo 소재 AN 8만5000톤 플랜트를 8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가동중단할 계획이다.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AN 29만톤 플랜트를 2016년 8월14일부터 정기보수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가동중단을 앞두고 7월24일부터 8월14일로 일정을 조정했다. 한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가격은 수요 부진으로 하락했다. 아시아 PET 시장은 여름 성수기가 마무리돼 동북아, 중국, 타이완에서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FOB NE Asia 톤당 875달러, FOB SE Asia도 910달러로 10달러씩 떨어졌다. 라마단 축제의 영향으로 아시아 수요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가운데 브렉시트 여파로 유럽 거래량이 약세를 나타낸 것도 원인으로 파악된다. 생산기업 관계자는 “주요 유럽 고객들이 환율에 따른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PET 구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며 “조만간 수요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현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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