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는 수처리약품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정화와 소비자의 물에 대한 안전지향을 배경으로, 산업폐수처리분야와 정수분야에서 중요성이 재인식되어온 오랜 불황에 따른 각 산업의 부진으로, 수요가 최근 1, 2년사이 저조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93년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증가하는 품목도 있었으나, 여전히 수처리약품을 둘러 싸고 있는 환경은 어려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활성탄 등 음용수 처리용 약품은 활발한 수질보전 운동으로 관·민수요증가가 기대되어 신규 참여가 많아 수처리약품 수요 증가의 호재가 되고 있다. 고분자응집제 고분자응집제는 수요환경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수년 소위 산업계를 덮친 경기저조가 고분자응집제 시장을 활기있게 만든 민간수요 성장을 침식시키고 있다. 일본의 경기후퇴가 표면화된 91년부터 민간용수요 둔화현상이 시작되어 92, 93년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특히 산업폐수 처리용 등의 민간수요가 중심인 음이온·비이온계는 불황의 영향을 전면적으로 받은 형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주수요처의 하나인 종이·펄프용은 산업의 부진으로 하락현상이 극심한 상황이다. 최근 1, 2년의 종이·판지의 일본 국내 출하량은 불황대책에서 오는 포장재 수요의 감소로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었다. 더우기 제품가격의 하락이 대폭적인 이익 감소현상을 불러, 종이·펄프업계의 환경은 최악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일본의 수처리용 응집제 생산현황 | <화학경제 1994/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화학] LG화학, 수처리 분리막 사업 매각 완료 | 2025-12-03 | ||
| [환경화학] 수처리막, LiB로 영역을 확대한다! | 2025-10-23 | ||
| [환경화학] 도레이, 구미 수처리막 공장 증설 | 2025-09-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화학] 수처리, 반도체·의약품 용도로 확장 | 2025-11-21 | ||
| [환경화학] 수처리약품, 일본, PFAS 규제 기대 코스트 상승으로 무산… | 2025-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