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BASF가 일본에서 산화방지제를 생산한다.
BASF는 Kanagawa에 본사를 둔 Water Chem과 협력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Elastomer)용 산화방지제 「Irganox 565」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Water Chem은 이미 Ibaraki에서 BASF의 기술을 활용해 600톤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Irganox 565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Water Chem은 「Customer Specific Blends」로 알려진 수요처 맞춤형 첨가제 블렌드를 BASF 공급용으로 예전부터 생산하고 있다.
BASF는 일본에서 Irganox 565를 생산함으로써 경쟁력이 높은 솔루션을 일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rganox 565는 고무, 접착제, 엘라스토머를 제조할 때 사용하며 일반적인 산화방지제와 달리 낮은 농도로도 불포화 엘라스토머의 겔화,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부분의 국가에서 식품과 접촉하는 용도의 사용이 허가받은 상태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