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종합화학(대표 김형건)이 친환경 플래스틱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SK종합화학은 11월5-6일 SK이노베이션 대전 이노베이션센터에 고객사 40곳을 초청해 「2018 친환경플래스틱과 사회적가치 창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에서는 최근 플래스틱 산업계의 주요 화두인 생분해성 수지, 리사이클 등 친환경제품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SK종합화학은 매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왔지만 친환경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2019년부터는 아카데미를 연간 개최하는 것으로 정례화하고 고객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SK종합화학은 국내 에너지‧화학기업 가운데 협력기업과 동반성장을 가장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편이다.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동시 창출을 이루기 위해 9월에는 고객사 외 정부‧연구기관과 함께 친환경 플래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식을 개최해 성장역량을 결집시킨 바 있다. <강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