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증강제 시장 “순항중…”
지력증강제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들어 수출이 확대되면서 수출물품 포장용지 사용이 증가, 지력증강제 수요증가의 원동력이 됐기 때문이다. 1999년 지력증강제 국내수요는 건조타입 2만5700톤, 습윤타입 9792톤 등 전체적으로 3만5492톤을 기록했다. 1998년 2만8394톤에 비해 20% 증가한 수준이다. 건조타입은 라이너지 증설 등으로 증가한 반면 습윤타입은 정체양상을 보였다. 1997년 조일 및 천일제지가 라이너지 및 지관원지 생산능력을 늘렸고 1998년에도 천일제지는 지관원지 증설을 단행해 지력증강제 수요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반면, 타월지는 최근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건조 지력증강제는 조일제지가 6500톤을 사용했고 이밖에 아세아 3600톤, 영풍 6300톤, 천일 3900톤, 화승 3400톤, 한국특수포장 3000톤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건조 지력증강제 수요(1999) | 습윤 지력증강제 시장점유율(1999) |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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