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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일본의 에틸렌 생산량은 90년대비 3~4% 신장한 600만톤대로 나프타의 가격안정에도 불구, 고정비·물류경비 등 코스트가 상승해 석유화학 각사의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다. 특히, 일본기업들은 한국이 합성수지 수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91년 중반(6~7월) 이후 가격이 급락,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한국 석유화학업체들이 공급과잉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가격에 비해 10~15%, 심할 때는 20~25%까지 할인판매, 국제가격이 폭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은 일본이 동남아 석유화학산업의 터줏대감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된데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말레이지아 및 싱가폴에서 PE 및 PP를 생산하고 있는 Shell과 스미토모의 합작기업 IPCV도 레진가격을 상당폭 인하·조정하고 있으며, 사우디의 SABIC도 각종 폴리머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 일본의 주요 화학제품 생산 예측 | 일본의 기초유분 및 PP 수급 예측 | 일본의 PE 및 PS 수급 예측 | 일본의 PVC 및 벤젠·SM 수급 예측 | <화학저널 199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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