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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기술의 정보전자기술 종속 심화! 일본 화학공업은 거품경제 붕괴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출하액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3년 23조3000억엔에서 2003년 23조3000억엔으로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그러나 10년 동안에 IT시대로 불리며 정보·통신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화학공업의 수요산업인 정보전자공업이 불황 속에서도 계속 신제품을 창출해냈다.일본의 정보전자공업 출하액(정보통신기기+전자부품 디바이스)은 2000년까지 크게 증가해 1994년 15조3000억엔에서 2000년 21조2000억엔으로 급증한 후 200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나 2003년에도 17조4000억엔으로 여전히 예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화학공업은 산업전체에 폭넓게 소재를 제공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화학기술은 수요산업의 동향에 크게 좌우되고, 정보전자공업은 화학공업의 수많은 수요산업 중 하나이지만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호조를 나타냈다. 화학공업은 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구조재편, 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확대되는 정보전자재료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해 왔는데, 정보전자산업의 활발하고 빠른 기술혁신, 활발한 상품화 전략이 화학기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전자기기·부품 생산액 변화 | 일본 화학기업의 정보전자 사업·연구를 위한 전문조직 | 일본 화학기업의 정보전자재료 관련 설비투자(2002년 이후 완공) | 일본 화학기업의 정보전자 관련분야 해외진출 | 일본 화학공업의 주요 화학사업 통합 | 주요 EP 생산기업의 특허(공개)건수 | 일본 화학기술의 특허동향 비교 | 일본의 주요 화학기술 관련 국가 프로젝트 | 최근 일본의 화학기술 관련 국가 프로젝트 참여기업 | <화학저널 2005/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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