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뇌졸중 치료제 개발
동부한농화학은 부작용이 적은 뇌졸중치료제 「KR31378」을 개발해 전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2001년 2월20일 밝 혔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 치료시 기존의 혈전용해제를 사용하면 혈류가 뚫린 후 혈액이 다시 공급되면서(재관 류) 발생하는 뇌손상을 막을 수 없는 큰 단점이 있었으나 동부한농화학이 개발한 신물질은 이 단점을 보완한다고 밝 혔다. 또 언어장애, 신체마비 등 뇌졸중 후유증에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혈관 이완 등의 부작용이 적고 독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동부한농화학은 신약을 이용해 동물 모델 실험을 실시한 결과 뇌경색 40-50% 감소, 부종 40-65% 감소 등 형태학 적 개선효과 및 사망률 60% 감소와 같은 생화학적 개선효과가 탁월했다고 밝혔다. 동부한농화학은 세계적인 임상 전문시험기관인 영국 Huntingden을 통해 신물질의 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동부한농화학은 2001년 하반기까지 전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2002년 임상 1상을 마친 후 기술을 매각할 계획이다. 2005년경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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