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안복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제일모직이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제일모직은 2001년 3월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안복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복현 사장은 그동안 원대연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활동해왔다. 원대연 부사장 대표이사는 사장으로 승진했으나 대표 이사직에서는 물러났다. 제일모직은 천기수 이사와 백영문 이사를 각각 상무로 진급시켰으며, 동현수 윤상철 추상한 최석운씨 등 4명을 신임 임원(상무보)으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임기만료된 이영탁 사외이사 대신 이종욱 태평양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새로운 상임감사에 김동대 전 삼성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감사에 김태훈 법무법인 화백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제일모직은 의사결정 과정을 줄이기 위해 이사보-이사의 직급을 없애고 상무보-상무로 직급을 단순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의 임원직급은 이사보-이사-상무-전무-부사장-대표부사장-사장의 7단계에서 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 -사장의 5단계로 변경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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