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협, 석유가격 천차만별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2001년2월 8-13일 전국 21개 도시의 4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리터당 평균 1314원에 달했다고 2001년 3월5일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전주로 리터당 평균 1248원에 판매돼 비싼 지역과 싼 지역간 평균가격 차이가 리터당 65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정유사 중 SK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평균 1302원인 반면, 현대정유의 판매가격은 리터당 1280원으로 22원의 차이를 보였다. 전체 업소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랑구의 SK계열 동천주유소로 리터당 1393원이었으며, 청주의 S-Oil계열 행운주유소 가격이 1194원으로 가장 싸 리터당 가격 차이가 199원에 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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