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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TEP, 과학기술 지표 2024 발표 … 한국, 화학논문 점유율 3.2%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1.10
중국이 글로벌 과학 논문 집필수 1위를 유지했다.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 연구소(NISTEP)에 따르면, 중국은 2020-2022년 평균 기준 전세계에서 집필되는 과학 논문의 26.9%(54만1425건)를 생산해 1위를 차지했다.
NISTEP는 국가별 연구환경과 논문 생산력에 기반해 상대적인 연구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과학 논문 생산량은 2008년 100만건, 2017년 150만건, 2021년에는 200만건을 돌파했으며 2022년에는 210만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급격한 연구능력 확대와 인디아를 비롯한 제3세계의 영향력 확대가 논문 생산량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2020-2022년 평균 논문수 기준 54만건 이상(26.9%)으로 1위에 올랐고, 미국은 30만1822건(15.0%)으로 2위, 인디아가 8만5061건(4.2%)로 3위, 한국은 5만9051건(2.9%)로 8위였다.
중국은 피인용 횟수가 큰 논문 생산량도 6만4138건(31.8%)으로 1위였으며 미국 3만4995건(17.4%), 영국 8,850건(4.4%) 순이었다. 한국은 4314건(2.1%)로 9위였다.
화학·소재과학 분야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인 숫자의 논문을 생산했다. 중국은 2020 -2022년 화학논문 점유율이 43.9%, 소재과학은 55.8%로 모두 1위에 올랐다.
미국은 화학 9.1%, 소재과학 7.9%로 모두 2위였으며 한국은 화학 3.2%로 5위, 소재과학 4.6%로 3위를 기록했다.
중국과 미국이 압도적인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독일, 일본, 영국 등이 3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은 논문 점유율 기준으로 화학 4위, 소재과학 3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우성 선임기자)
표, 그래프: <글로벌 과학논문 생산량 변화>, <화학·소재과학 분야 논문 점유율(2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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