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6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원료 SM(Styrene Monomer)과 부타디엔(Butadiene)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수요부진에 보합세에 그쳤다.

ABS 시세는 1월8일 CFR China가 톤당 1425달러, CFR SE Asia는 145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 Asia도 1425달러로 보합세에 그쳤다. 유럽 시장은 1월10일 FD NWE 톤당 1720유로로 20유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1월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6.16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원료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변동이 없었다. 한편, 아시아 지역 전반에서 구매 심리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를 보였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이 1월7일 FOB Korea 톤당 995달러로 15달러, CFR China는 1005달러로 10달러 상승했고, 원료 부타디엔(Butadiene)이 FOB Korea 1260달러로 50달러 폭등했으나 별 영향을 못 미친 것으로 보인다.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23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가격은 Zhejiang ChiMei는 톤당 1만600위안, 타이완 ChiMei은 1만2470위안,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1만720위안, 나머지는 1만위안-1만1020위안 수준을 형성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