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츠플래닛(Sojitz Planet)이 중국산 소재를 중심으로 친환경 성형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소지츠플래닛은 Sojitz Shanghai와 함께 2021년 중국 최대 리사이클 PC(Polycarbonate) 생산기업 Ausell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24년 PA(Polyamide) 6 및 섬유 메이저 Bestory Advanced Material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4월에는 Sojitz Shanghai가 ISCC 플러스 및 ISCC EU(유럽연합) 인증을 취득하는 등 친환경 원료 관련 체제를 정비했다.
리사이클 PC는 자동차 헤드램프, 물 탱크 등을 중심으로 PCR(Post Consumer Recycled)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공급하며 PC 생산기업,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기업이 주요 수요기업으로 2024년 동남아 수출을 시작했다.
PA6는 Bestory Advanced Materials의 MR(Mechanical Recycle) 및 CR(Chemical Recycle) 그레이드를 취급하며 유럽에서 식품포장재용으로 CR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소지츠(Sojitz) 그룹이 핀란드와 캐나다에 출자한 공장을 통해 필름 생산도 시작하며 Bestory Advanced Materials가 어망 베이스 PA6 CR 플랜트 7000톤을 풀가동하게 되면서 2025년 2배로 증설할 예정이어서 늘어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용도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단일소재(Mono Material) 니즈에 맞추어 제막 방향에만 연신을 가해 가스배리어성과 투명성을 높인 PE(Polyethylene)계 MDO필름을 알루미늄 증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을 포함한 기존 필름을 대체하는 용도로 적극 제안하고 있다.
브라질 브라스켐(Braskem)이 생산하는 바이오 베이스 화학제품 확대를 위해 바이오매스 PE 뿐만 아니라 EVA(Ethylene Vinyl Acetate), PE 왁스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그린 EVA는 이미 일본 신발 메이저에게 솔 소재로 채용됐고, 그린 PE왁스는 일본과 한국 등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