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조낙(Resonac)이 연구개발(R&D) 인재 육성에 스트레스-성격 이론을 활용해 주목된다.
레조낙은 5개 인자와 스트레스 상태로 개인의 사고행동을 파악하는 FFS(Five Factors & Stress) 이론을 접목해 R&D 조직의 다양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체제에서 운용을 거쳐 프로젝트팀 멤버 선정 등에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채용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조낙은 경영진을 포함해 일부 조직에서 FFS 이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계열사 임직원의 약 20%가 FFS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먼저 2024년부터 R&D 조직에서 실험적으로 FFS 이론을 활용 중이다. 현재는 ①자기 이해 ②그룹 내 관계 ③상사·부하 관계 등 3개의 방법으로 운용하고
있다.
FFS 이론을 통해 자기 이해가 심화되면 스트레스 상황을 알 수 있게 돼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고 구성원의 개성을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레조낙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조직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론에 기반한 적재적소 배치가 R&D 능력을 최대화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FFS 이론을 조직 구성에 적용해 신규 프로젝트 시작 시 팀원 선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개성을 모아 팀으로써의 능력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다.
FFS 이론은 1년 후 사업화, 10년 후 장기 비전 등 목적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인은 가장 적합한 상사와 만날 수 있으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팀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레조낙은 FFS 이론이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수용되도록 의사소통 강좌, 워크숍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