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beni, OxyMar 지분 28.6% OxyVinyls에 매각
일본 Marubeni상사는 OxyVinyls과 50대50으로 합작한 VCM(Vinyl Chloride Monomer) 생산기업 OxyMar의 지분 50% 중 28.6%를 OxyVinyls에게 매각했다. 이에 따라 OxyMar의 지분 21.4%만을 보유하게 됐다. OxyVinyls은 OxyChem의 자회사로 OxyChem이 OxyVinyls 지분 중 76%를 소유하고 있으며, OxyVinyls은 OxyMar의 지분 78.6%를 소유하게 됐다. OxyVinyls의 나머지 지분은 PolyOne이 보유하고 있다. OxyVinyls은 미국의 PVC(Polyvinyl Chloride) 수요증가에 따라 VCM을 구매하고 있는데, 2000년 말 Dow Chemical과 VCM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Dow도 ShinTech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Plaquemine 소재 PVC 플랜트를 증설하고 있어 VCM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이다. OxyMar는 미국 텍사스주 Corpus Christi 소재 VCM 24억파운드 플랜트를 1999년 가동했으며, Marubeni는 2000년 Corpus Christi 플랜트 생산량 중 4억-5억파운드를 남미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에 수출했다. <CW 2001/05/02> <Chemical Daily Nesw 200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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