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beni, 프로필렌 65만톤 합작
중국서 Tianjin Bohai와 … 프로판탈수소공법 채용해 2-3년 후 착공 Marubeni가 중국에서 프로판탈수소 공법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한다.중국 Tianjin에서 Tianjin Bohai와 합작으로 2-3년 후 프로필렌 65만톤 플랜트의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완공되면 Bohai의 프로필렌 유도제품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Tianjin Bohai는 CA(Chlor-Alkali) 및 유기ㆍ무기 정밀화학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프로필렌계 범용제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유도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옥탄올(Octanol) 사업화를 추진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으나 원료 프로필렌은 수입하고 있다. Tianjin Bohai는 원료 자급화를 목적으로 가스 원료 조달이나 사업 기획력 면에서 강점을 가진 Marubeni와 합작으로 프로필렌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양사는 Tianjin에 프로판탈수소 공법을 채용해 프로필렌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옥탄올을 비롯해 아크릴산(Acrylic Acid), ECH(Epichlorohydrin), PO(Propylene Oxide) 등 Tianjin Bohai의 유도제품 원료로 공급할 계획으로 PP(Polypropylene)는 유도제품 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액은 양사 합계 5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으며 프로필렌 합작을 위한 원료 가스 공급 및 유도제품 판매 등에 대한 연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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