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Propylene)은 하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에너지 가격 약세와 공급 여유,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 영향으로 글로벌 시세가 동반 하락했으며, 중국 주요 PDH 플랜트 재가동까지 이어지면서 공급 부담이 더욱 확대됐다.

프로필렌 시세는 5월22일 FOB Korea가 톤당 1200달러로 45달러, CFR SE Asia는 1280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 중화권은 CFR China가 1220달러로 30달러, CFR Taiwan은 1260달러로 40달러 떨어졌다.
유럽은 FD NWE 톤당 1460유로로 180유로 폭락하며 약세를 지속했고, 미국은 Polymer 그레이드가 파운드당 42.25센트, Refinery 그레이드는 36.25센트로 각각 6센트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5월22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3.54달러로 약 6달러 하락했고, 나프타(Naphtha) 는 C&F Japan 873달러로 약 150달러 폭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공급이 충분한 가운데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이 지속되며 이번 주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신중한 분위기와 소비 둔화 전망 속에 구매자들은 대부분 즉시 필요한 물량만 구매하는 데 그쳤다. PO(Propylene oxide)와 부탄올(Butanol) 등 주요 다운스트림 수요 역시 부진했으며, 수익성 악화와 최종 수요 둔화로 일부 생산업체들은 가동률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운스트림 시장 거래 위축과 에너지 가격 약세까지 겹치면서 업스트림 원가 지지력이 약화돼 프로필렌 가격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가했다.
한편, 중국 Jinneng Science & Technology는 4월15일 정기보수 들어갔던 산둥성(Shandong) 칭다오(Qingdao) 소재 No.1 프로필렌 90만톤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를 5월19일 재가동했다. Jiangsu Ruiheng New Material Technology는 4월23일 정기보수 들어갔던 장쑤성(Jiangsu) 롄윈강(Lianyungang) 소재 에틸렌 60만톤 PDH 플랜트를 5월19일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