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이 그동안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LNG(액화천연가스)선 수주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2달새 6척의 LNG선 수주실적을 올렸고 하반기부터는 수주가 전무했던 멤브레인형 LNG선 분야도 뛰어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5월이후 최근 2달여동안 노르웨이 골라(GOLAR) LNG 등으로부터 LNG선 6척, 총 10억2000만달러(약 1조340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7월2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01년 들어 LNG선 수주가 전무했으나 최근 수주실적을 올려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이 1999년 이후 수주한 LNG선은 2001년 수주분을 포함해 총 9척에 불과하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LNG선 시장이 확대됐지만 2000년 하반기부터는 적정선가인 2억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1억5000만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져 수익성이 부족했으며, 최근 선가가 1억6000만달러 이상으로 회복돼 본격적인 시장공략 체제로 전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최근 2달간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LNG선의 척당 가격은 1억7000만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전체 LNG선 시장의 60% 이상을 점하는 멤브레인(Membrane)형 분야에도 참여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위탁경영 중인 삼호중공업을 통해 해당선종의 건조를 개시할 계획이다. LNG선은 과거에는 선체에 둥근 구형의 저장탱크를 장치한 모스형(Moss)형이 주종이었지만 2-3년 전부터 구형을 제거해 경제성과 효율성. 운항용이성 등이 높은 멤브레인형이 급속히 확산돼 왔다. 현대중공업은 모스형에서는 강점을 보여왔으나 멤브레인형 시장에서는 경쟁 조선사에 비해 뒤처져 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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