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대 평면유리 생산기업인 아사히글래스와 닛폰 판유리가 2001년 영업실적 전망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LG전자에 한국전기초자의 지분 20%를 매각한 아사히글래스는 8월24일 2002회계년도(2001년 4월-2002년 3월) 순익전망을 30.6% 줄어든 250억달러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니폰 판유리도 64.7% 줄인 60억엔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아사히글래스는 2000년 247억엔의 이익을 냈으며, 닛폰 판유리도 315억엔의 순익을 기록했다. 아사히글래스는 CRT와 LCD 부문을 중심으로 하이테크 산업이 침체를 면치 못해 순익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일본의 광무선 통신부문 수요가 미국의 정보 및 이동통신 산업의 침체에 따라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닛폰 판유리가 세계 마이크로렌즈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통신산업의 설비투자 부진은 기업실적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사히글래스의 주가는 2001년 20% 하락했으며, 닛폰 판유리는 무려 56% 하락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8월27일 LG전자가 전기초자의 20%를 인수키로 한 것은 전기초자에 긍정적인 재료라며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LG전자의 인수가격이 주당 5만7242원으로 발표당일 종가보다 16% 낮은 것은 LG전자가 2000년 말과 2001년 초 가중 평균주가를 이용했다고 밝힌 점을 볼 때 LG와 아사히가 이미 2000년 거래를 합의했거나 아사히가 대우로부터 전기초자를 인수할 당시 내부적으로 지분참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수익 및 주가전망에 대해 현대증권은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중증가로 30%대의 영업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3/4분기 다소 수익성이 떨어지겠지만 연간 주당순익은 2001년과 2002년 모두 2만원선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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