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7개 화학제품 생산기지 폐쇄계획
BASF는 자본투자를 줄이고 코스트를 감축하기 위해 10개 화학제품 생산기지의 구조조정을 실시 하기로 결정하고 10개 중 7개를 폐쇄키로 확정했다. 폐쇄대상 플랜트는 네덜란드 Arnhem 소재 Dispersion, 영국 Beeston 소재 Ibuprofen, 영국 Bir kenhead 소재 Superabsorbent,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Enka 소재 Fiber, 일본 Kuregawa 소재 농화학, 미국 뉴저지주 Princeton 소재 농화학 R&D, 사우스캐롤라이나주 Whitestone 소재 Prem ix 및 Vitamin, 미시시피주 Wyandotte 소재 Vitamin 플랜트 등 7개이다. 중남미 및 유럽의 3개 부지도 폐쇄할 방침 아래 노동자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BASF는 또 독일 Ludwigshafen에 건설할 예정이던 Xylene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벨기에 Antwerp 소재 에틸렌 크래커를 20만톤 증설해 총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확장하는 프 로젝트는 예정대로 추진하지만 추후 130만톤으로 증설하는 방안은 백지화하기로 결정했다. BASF는 울산의 THF(Tetrahydrofuran) 및 PolyTHF 증설 프로젝트도 취소하는 대신, 중국으로 이 전해 건설할 방침이다. BASF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Geismar의 가소제 및 테네시주 Chattanooga의 Dispersion 프로젝트 도 취소했으며, 유럽의 Nylon 및 전세계의 Styrenic 증설 프로젝트는 재검토에 들어갔다. 그러나 유럽의 SBR(Styrene Butadiene Rubber)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CW 2001/08/15] <Chemical Daily News 200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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