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랩, 시장축소에 도전자 출현!
일신화학(대표 정철수)이 PO(Polyolefin)계 식품용 랩인 「뽀뽀랩」 시판에 나서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신화학은 PVC랩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보도 이후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환경인식에 부응해 본격적인 PO랩 생산에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작업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즉, PVC랩에 비해 접착력이 떨어져 시장공략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선진국에서는 PO랩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신화학도 국내시장보다는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싱가폴과 일본이 주 수출시장으로, 특히 싱가폴은 환경관련 규제가 엄격해 수출시장으로 호평받고 있다. 표, 그래프 : | PVC랩 판매현황 | PE랩 판매현황 | <화학저널 200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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