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21세기 3대 세계일류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키랄계 원료의약 부문에서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신약 개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키랄계 원료의약의 매출이 2000년 40억원에서 2001년 100억원으로 2.5배의 급신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11월22일 밝혔다. 영국 A사에 고지혈증 치료제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키랄계 원료의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노르웨 이 B사와도 2001년 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수퍼항생제에 대한 원료 공급을 위해 미국, 일본의 일류 제약기업과 12월 중으로 기술개발( R&D) 협약을 체결하는 등 키랄계 원료의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은 1995년부터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해 키랄의 핵심 중간물질인 HGB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미국 등 선진국에 특허를 출원해 최근까지 6건의 특허를 등록하 는데 성공했다. 세계적으로 완제 의약품 시장에서 키랄계 의약품의 시장비중은 1994년 17%에 불과했으나 2000 년에는 34%로 급신장할 만큼 주목받는 유망품목이다. 삼성정밀화학은 키랄 원료의약부문을 비롯해 의약용 캡슐코팅원료(애니코트)사업, 치료용 단백 질사업, 신약후보 물질사업 등의 생명공학사업에서 2005년 매출 1000억원(전체 매출의 10%)을 달성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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